자주묻는 질문

2021년 코로나19로 고용여건이 악화된 소외업종 및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훈련과정을 공급한 "찾아가는 직업훈련"사업이

본 사업으로 추진됨에 따라 기존 "찾아가는 직업훈련" 사업을 좀 더 확대 개편한 지역 중심의 직업훈련 사업입니다.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은 디지털, 저탄소 등 산업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고, 중앙 중심이었던 기존의 국민내일배움카드의 문제점 보완을 통해

지역의 산업수요에 즉각 대응하여 재직자, 실업자 등이 노동 이동 및 고용유지를 위한 직업훈련과정을 공급하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공공 또는 지정)

2)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

3) 평생교육법에 따라 인가, 등록, 신고 또는 보고된 평생교육시설

4)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제2조의2제1항제2호에 따른 평생직업교육학원

5) 그 밖에 법 제12조 또는 법 제15조에 따른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위탁하여 실시하려는 기관의 장이 그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할 능력이 있다고 인정하는 시설 또는 기관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에 참여하는 과정은 기존 통합심사로 공급이 되고 있지 않은 과정 또는 통합심사에서 부적합 되지 않은 과정이 기본입니다.

1) 지원대상산업직종의 재직자가 산업구조변화 대응을 위한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2) 지원대상산업직종의 재직자가 타 산업으로의 이전직을 위한 교육과정

3) 기타 국민이 지원대상산업직종으로 취업을 위한 교육

4) 육성산업직종의 재직자가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5) 육성산업직종에 근무한 경력이 있는 실업자가 해당산업으로 재취업을 위한 교육

6) 기타 국민이 육상산업직종으로 취업을 하기 위한 교육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자는 누구나 교육을 들을 수 있으나, 지원대상산업직종, 육성산업직종에 유의하여 과정을 편성하여야 합니다.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으로 승인된 훈련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가능한 자 모두 참여가 가능합니다.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은 지역별로 차별화된 훈련과정이 적시에 운영될 필요성이 증대되고, 우수한 훈련과정이 지역에 많이 공급될 수 있도록

참여하는 훈련기관에 추가혜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 인증평가를 받지 않은 기관도 본 사업에는 진입 가능

2) 기본 훈련비는 NCS기준단가 100%이지만 과정에 특화가 반영이 되었다면 130% 훈련비 지원(사후정산 불필요)

3) 육성산업직종에 대해서는 추가 훈련비를 지원할 수 있으며 최대 300%까지 인정 (130%초과 지원은 사후정산 필요)

4) 훈련과정 편성 시 NCS를 적용하지 않아도 가능 단, 실무에 적합한 훈련과정으로 편성하여야 함